지난 '반려견 밥 안 먹을 때' 글에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저희 달래는 입양 전부터 장이 약한 아이였습니다.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땐 혈변까지 봐서 마음을 졸였고,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어김없이 설사를 했습니다. 병원 방문도 했지만 작은 몸에 약을 자주 먹이는 것도 무리가 될까 걱정이 컸습니다.그 시간을 지나오며 저는 구토와 설사에 대해 나름의 대응 원칙을 갖게 됐습니다. 이 글에는 강아지가 구토·설사를 하는 원인, 집에서의 대처법, 그리고 달래에게도 효과가 있었던 반려견 장에 좋은 음식까지 정리했습니다!1. 강아지가 구토·설사를 하는 원인구토 — '토했다'는 사실보다 '어떻게 토했나'가 중요합니다구토는 위·십이지장의 내용물이 입 밖으로 배출되는 증상으로, 기간에 따라 급성(2틀 이내 1~2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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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5. 1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