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는 앉아, 기다려, 손, 코 정도의 개인기를 할 수 있는데요! 사실 더 많은 개인기를 가르쳐 볼까 했는데, 달래가 스트레스를 받을까 봐 더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영상을 보면 열 가지, 스무 가지 개인기를 척척 해내는 강아지들이 있잖아요. 그런 걸 보면 '우리 달래도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가도, 내 욕심으로 아이를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멈추게 되더라고요.그래서 이번엔 제 질문을 그대로 주제로 삼았습니다. 기본 명령어를 어떻게 가르치는지, 스트레스 없이 훈련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요즘 화제인 사운드 버튼(말하는 버튼) 훈련까지 정리했습니다.1. 기본 명령어 훈련하기먼저, 명령어는 '짧고 굵게'훈련의 기본 원칙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앉아", "기다려", "이리와"처럼 짧고 굵..
달래는 정말 짖지 않는 편인데요. 달래가 짖는 경우는 딱 하나인데, 저와 단둘이 집에 있는데 누군가 집에 왔을 때 그때만 짖어요!그 외에는 외부 소리에 반응해서 귀를 쫑긋거릴 뿐 짖지 않아요. 원하는 것이 있을 때도 짖지 않고 대신 눈을 맞추고, 앞발로 제 손이나 몸을 툭툭 치는 정도로 표현하죠. 그래서 저는 짖음 문제로 고민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짖거나 하울링을 하면서 의사표현을 하는 아이들이 신기할 정도이죠..하지만 짖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보호자가 정말 많다는 걸 압니다. 특히 공동주택이나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나 산책만 나가면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에게 맹렬히 짖는 경우요.그래서 이번엔 짖음과 하울링의 원인, 산책 중 짖음의 원인과 훈련, 교정 방법, 그리고 잘 짖지 않는 강아지에 대해 ..